우선 옷의 등급을 봐야 한다
제품등급은 옷의 품질을 판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옷의 등급은 우등품, 일등품, 합격품으로 나뉘고 등급이 높을 수록 쉽게 탈색하지 않는다. 태그에서 표기된 등급이 적어도 합격품이여야 한다.
규격이나 사이즈를 봐야 한다
규격이나 사이즈는 우리가 가장 관심하는 점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옷을 구매할 때 태그에 적혀진 S,M,L만 본다. 하지만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신장과 가슴(허리)둘레를 참고해야 한다.
례를 들어 남성용 양복에 170/88A(M) 이같은 정보가 적혀 있다면 170은 신장이고 88은 가슴둘레이며 A는 체형이나 규격을 말하고 괄호안의 M은 사이즈를 표시한다. 우리나라 표준으로 봤을때 A는 정상체형, B는 조금 뚱뚱한 체형, C는 비만체형, Y는 조금 마른 체형을 표시한다. 사이즈는 보통 XS, S, M, L, XL 5가지가 있는데 각각 최소, 소, 중, 대, 최대이다.
기타 사이즈
안전등급으로알레르기 초래 가능성 판단
은 A,B,C세 등급으로 나뉘여있다.
A류는 영유아복장이다: 포름알데히드 함유량이 킬로그람당 20밀리그람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4살아래 아이들의 옷이 보통 A류이다.
B류는 직접 피부에 접촉하는 복장이다: 포름알데히드 함유량이 킬로그람당 75밀리그람을 초과해서는 안되고 속옷이나 잠옷같은 복장이 보통 B류이다.
C류는 직접 피부에 접촉하지 않는 복장이다: 포름알데히드 함유량이 킬로그람당 300밀리그람을 초과해서는 안되고 직접 피부를 접촉하지 말며, 속옷은 C류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