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시간으로 13일 오전 9시51분, 상아5호 궤도기와회수기 조합체가 제2차 지구와 달 궤도이전 발사를 진행했다. 조합체는 달표면에서 2백30킬로메터 떨어진 상공에서 점화해 백50뉴턴 발동기 4대를 성공적으로 시동했다. 발동기는 약 22분뒤 정상적으로 중지되였다.
지구와 달 궤도이전 발사의 주요목적은 달 궤도에서의 비행을 통해 궤도기와 회수기 조합체를 지구와 달 이전 궤도에 진입시키려는데 있다. 실시간 원격탐지수치에 따라 조합체는 송공적으로 지구와 달 이전 궤도에 진입했다.
달 표본을 휴대한 상아5호 궤도기와 회수기 조합체는 궤도 수정을 거쳐 시기를 봐서 궤도기와 회수기의 분리를 실시하며 최종 회수기가 달 표본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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