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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차 발전 가속페달 밟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6일 10:43



2020(제16회) 북경 국제자동차전람회 훙치(紅旗)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신에너지차를 참관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생산량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 신에너지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올해 코로나19 여파 등 많은 시험대에 올라서도 다수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의 생산량 및 판매량은 추세를 거스르고 상승했다. 증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16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했다. 기술력 추월, 많은 응용환경 정착, 호재 정책의 잇단 발표는 신에너지 자동차가 가속페달을 밟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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