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관리 종사들에게도 가사와 관련되는 학문을 닦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가사관리 및 봉사와 관련되는 응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가 13일부터 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상해개방대학 첫 가사관리학 본과 모집이 가동, 이는 전국적으로 최초로 가사관리학 본과를 개설한 성인 대학교이다.
가사관리 봉사원 문신보는 상해에 간지 18년이 되며 줄곧 해외 인원의 보모 일을 해왔다. 2년전부터 가사관리 전문대를 다니고 있는데 전문 기능, 영어, 소통 능력에서 많은 제고를 가져왔다 한다.
올해 7월 전문대학을 졸업한 문신보는 상해개방대학에서 가사관리 본과를 개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과 공부를 계속하기로 했다.
등록자중에는 가사관리 1선 종사자들이 있는가 하면 법학 본과 학력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상해 모 가사관리플래트홈 창시자 원모복은 2008년부터 가사관리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전문 분야에서 학문을 더 닦고 업종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가사관리 본과 공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의하면 상해개방대학 첫 본과생들은 명년 봄에 입학한다. 현재 상해에는 약 50만명이 가사관리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향후 5년간 고차원 가사관리 전문인재가 20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상해시교육위원회는 가사관리 본과가 설치되면서 가사관리 봉사업에 고품질의 인재를 수송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해시교육위원회 대학교육처 부처장 조견은 가사관리 본과 학력을 획득하는것을 함금량이 높고 또한 가사 종사자들이 업종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출처: CCTV재경/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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