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주택과 도시건설국에 따르면 연길시 연빈교의 철거재건작업이 반년 동안의 긴장을 시공을 거쳐 12월15일 저녁 5시30분부터 림시통차를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영빈교 철거재건작업은 올해 6월에 시작했는데 공정로선 총길이는 182메터이며 쌍방향 2차선에 표준로면의 너비는 16메터이다. 그중 영빈로에서 연집하를 잇는 영빈교의 다리 총길이는 84메터이고 교량 표준너비는 16메터이다. 영빈교가 통차된후 주변지역 교통압력이 상당히 완화될것으로 보인다.
해당사업일군에 따르면 교면에 전기가 아직 들어가지 않았기에 림시통차기간 영빈교에 가로등이 없다. 동시에 영빈교 철거재건공사는 아직 교량주체공사와 교량란간 가설 등 공사만을 완수했고 로면 작업 등은 아직 채 완수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림시통행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속20킬메터의 제한속도를 실시하고 있다./적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