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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7일 08:57
12월 6일 출판된 제24기 《구시》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문장인 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 글로벌화는 사회생산력발전의 객관적 요소이며 과학기술진보의 필연적 결과로서 세계경제의 성장에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해주고 상품과 자본의 류동, 과학기술과 문명의 진보, 각국 인민의 교류를 촉진했다. 글로벌 문제를 단순히 경제 글로벌화 탓으로 돌리는 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의 해결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제 글로벌화가 가져다준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정확한 선택은 모든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고 협력하여 모든 도전에 대응하며 경제 글로벌화의 방향을 잘 인도하는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가장 절박한 임무는 세계경제를 이끌어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세계경제가 장기적인 침체기에 빠지고 빈부격차, 남북간의 격차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 근본원인은 경제령역의 글로벌 성장동력이 부족하고 글로벌 경제관리가 뒤떨어지고 글로벌 발전이 균형을 잃은 3대 주요 모순이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데 있다. 우리는 문제를 분석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용기도 있어야 한다. 첫째,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고 활력이 있는 성장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협동과 협력을 견지하고 개방과 상생의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것을 견지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관리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넷째, 공평과 포용을 견지하고 균형적이고 보편적인 혜택을 마련해주는 발전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발전함에 있어서의 관건은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개척한 데 있다. 이것은 자국의 국정으로부터 출발하여 확립한 길이고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길이며 개혁과 혁신의 길이고 개방 속에서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길이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기회이고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이며 기여자이다. 중국 인민은 각국 인민들이 중국 발전의 ‘차편’에 편승하는 것을 두팔 벌려 환영한다.

문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문명의 발전로정은 종래로 탄탄대로가 아니였으며 인류는 고난과의 투쟁 가운데서 전진해왔다. 고난과 역경에 처했을 때 자신을 원망하고 타인을 탓하거나 신심을 버리고 책임을 도피할 것이 아니라 어깨겯고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 모두 신심을 갖고 실제 행동을 취하며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전진해나가자!

인민넷

http://korea.cpc.people.com.cn/65098/116719/116725/158328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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