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녕하회족자치구 빈곤구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녕하에서는 2015년부터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80만 3000명 서류작성, 카드설립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고 1100개 빈곤촌과 9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
녕하회족자치구 구빈판공실 부주임 장길충은 녕하 빈곤지역의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문제가 전면적으로 해결되였다며 그중 녕하 중남부의 도시와 농촌 음용수안전공사를 통해 산간지역의 110만명 산간지역의 군중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였고 빈곤지역 농촌 수도물 보급률이 95%에 달하고 집중물공급률이 98%에 달했으며 11만 7000가구의 빈곤군중들이 안전주택에서 살 수 있게 되였고 빈곤인구 의료보험가입률이 100%에 달하고 입원치료비 결산비례가 90% 이상에 달했으며 빈곤가정 자녀들이 의무교육단계에서 가난 때문에 중도에서 학업을 그만두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녕하에서는 또 특색산업 발전을 더한층 강화하여 고기소, 탄양, 랭성 남새, 구기자, 양조 포도 등 고효과성 재배업과 양식업 그리고 감자, 소산량 잡곡, 중약재 등 지역특색 산업을 형성했다. 올해 9개 빈곤현과 구에 통합하여 투입한 농업프로젝트자금은 18억 2800만원에 달하였고 빈곤가정 소득의 40% 이상이 특색산업에서 왔다.
‘13차 5개년 계획’을 전면적으로 완수하는 기간에 8만명을 타지역으로 이주시킨 토대에서 녕하는 이주군중들의 산업, 취업, 사회융합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올해에는 3억 6000원을 투입해 이주 빈곤인구, 령취업 가정과 주택난 가정 등 7가지 제거행동을 실시하고 구빈직장 44개, 양식울타리 4123곳과 온실하우스 881개를 신설하여 1만 7000명 로무일군을 취업시킴으로써 타지역 이주 군중들이 시름 놓고 생활하고 치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