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17일 새벽1시59분 지구와 달 사이에서 23일을 "려행"한 중국의 상아5호 귀환선이 달 표면에서 채취한 달토양과 달 암석 2킬로그램을 휴대하고 중국 내몽골자치구 사자왕기(四子王旗)의 착륙장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사자왕기 착륙장은 중국신주유인우주선의 주 착륙장이다. 상아5호 귀환선도 이곳을 착륙장으로 선택했다.
사자왕기는 평방킬로미터당 인구가 10명 미만이고 광활하며 큰 강이 없어 귀환선이 낙하산을 펼치고 낙하하는데 아주 적합하다. 또한 사자왕기는 지세가 평평하오 수색인원들이 목표물을 찾는데 편리하기에 귀환선을 조속히 회수할수 있다. 사자왕기는 또 년간 강우량이 희소하고 맑은 날씨가 다수인 강점이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