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문출판국은 일전에 올해 디지털출판정품 선정추천결과를 공포했는데 46개 항목이 입선되였다. 올해 3월 이래 국내 447개 단위에서 도합 604개 항목을 신청했는데 주제출판, 대중출판, 전공과 학술 출판, 교육출판, 아동독서류 등 5대류를 포괄하고 있고 융합미디어 출판물, 디지털교재, 클라우드수업, 데터베이스제품, AR/VR제품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이는 출판업계가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고 심층적인 융합발전를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새로운 성과를 반영했으며 디지털출판이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로운 성적을 체현하고 출판업게가 사회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고 정품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문화적 자각을 과시했다.

이번에 입선된 46개 항목은 출판업계의 융합발전을 위해 시범과 기준을 수립했다. 례를 들어 인민일보출판사 ‘《습근평용전(习近平习近平)》계렬 융합매체출판물’은 《습근평용전(用典)》 제1 집, 제2 집의 종이책을 기초로 전자도서를 만들어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습근평 총서기 용전의 심각한 내용과 시대적 의의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민음악출판사 은 ‘음악치료’로 전염병대응에 힘을 실어주고 모바일음성기술을 통해 풍부하고 량질의 음악자원을 선별정리했다. 섬서사범대학출판사의 '실크로드 력사지리정보 개방플랫폼'은 공간정보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 이래 륙상 실크로드 연선의 토지리용, 생태환경, 문화전파 등에 대해 공간위치 확인과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상무인쇄관의 ‘《현대한어사전》(제7 판) APP’는 사전디지털화, 네트워크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독자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과 편리를 제공했다. 독자출판미디어주식회사의 '독자·신어문' 중소학교 열독과 글쓰기 교육플랫폼'은 청소년의 열독과 글쓰기 능력의 향상에 전념하여 개성화 열독습작 교육과정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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