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 인민이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된 근본적 보장이라고 지적했다.
"브릭스의 아버지"로 불리며 영국왕립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유명한 경제학자인 짐 오닐이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의 장기집권과 중국 산업화 과정은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에 보장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오닐의 말은 하나의 사실을 반영했으며 이는 바로 중국공산당이 인민지상, 인본주의를 견지한 것이며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 인민이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된 근본적 담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빈곤퇴치를 치국리정의 우선 위치에 두고 인류 사상 최대 규모, 최 강도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펼쳐 약 1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함으로써 세계가 주목하는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