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달탐사공정임무지휘부와 ‘상아 5호' 임무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 보내
12월 17일 1시 59분, ‘상아 5호’ 귀환기가 달에서 흙을 가지고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 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함으로써 달탐사공정 ‘상아 5호’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이루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축전을 보냈다. 그는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달탐사공정임무지휘부와‘상아 5호’임무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아 5호’임무는 우리 나라에서 복잡도가 가장 높고 기술 경간이 가장 큰 우주비행 시스템 공정으로서 처음으로 우리 나라 지외 천체에서의 표본 추출을 실현했다. 이는 신형 전국 체제의 우세를 발휘하여 난관을 공략하여 이룩한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로서 중국 우주비행이 앞으로 내디딘 큰 걸음으로서 달의 생성 원인과 태양계의 발전 력사에 대한 인류의 과학적 인지를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조국과 인민은 당신들의 탁월한 공훈을 영원히 명기할 것이다.
북경 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 연구일군들이 악수하며 축하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가 우주를 탐색하는 발걸음은 영원히 끝이 없다. 여러분들이 꿈을 추구하고 과감히 탐색하고 협동하여 난관을 공략하고 협력 상생하는 달탐사 정신을 크게 고양하여 한걸음한걸음 천체와 천체 사이의 탐사의 새로운 로정을 열어나가며 우주항공 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공훈을 세우며 인류가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개척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국무위원 왕용이 북경 우주비행통제쎈터 ‘상아 5호’임무 비행통제 현장에서 습근평의 축전을 랑독했다.
‘상아 5호’ 임무는 우리 나라의 첫 달표면 표본 채취와 캡슐화, 달표면 리륙, 달궤도 도킹, 견본 휴대 재진입 귀환 등 여러가지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다. 이 성공적인 실시는 우리 나라 달탐사공정의 ‘우회, 착륙, 귀환’ 3단계 계획을 예정대로 완성했음을 표징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