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글로벌 인물' 잡지사가 인민일보 국제보고청에서 "변국.2021년으로 진격'이란 타이틀의 년도성회를 가졌다.
이 성회에서 중국 의사가 '2020 글로벌 인물 년도인물'에 선정되였다.
이날 '글로벌 인물'잡지사 사상(謝相) 편집장은 이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중국 의사를 2020년의 년도인물로 선정한 것은 "의사의 인애로운 마음과 박애지심에 경의를 표하고", "2020년의 고난과 영광에 경의를 표하며 2021년을 향해 용감하게 돌진하는 호각을 불기"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중국 의사 '2020 글로벌 인물 년도 인물'로 선정
중국의사의 걸출한 대표인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张伯礼) 천진 중의약대학 총장은 이날 대회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중서의 결합은 코로나 19를 이겨내는 법보라며 우리는 계속 중의약의 방역 정신을 고양하고 중의약의 특색과 우세를 살려 건강 중국을 위해 봉사하고 세계와 인류를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72세의 장백례 원사는 올해 정월 초이틑날 무한에 달려가 그 곳에서 82일간 코로나 19와 싸웠다. 3월18일 무한의 신규 감염자와 의심환자가 영의 기록을 냈는데 이날은 마침 그의 생일이었다. 장백례 원사는 이는 가장 훌륭한 생일 선물이었다며 짧은 한달 반 동안 코로나 19를 통제하고 3개월만에 단계성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만족할만한 답안지를 바친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 중국 공정원 원사인 장백례 천진 중의약 대학 총장
대련의 무한 지원 간호사 류문열(柳雯悅)은 무한 뢰신산(雷神山) 병원에서 51일간 근무했다. 그는 매번 병동에 들어서면 6시간 동안 꼬박 근무해 퇴근 시 방호복을 벗을 때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군 했다. 하지만 그는 환자들의 불안정서를 덜어주기 위해 병동에서 대련방언과 동북의 이인전을 환자들에게 가르치곤 했다.
무한을 떠날 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제로 감염, 제로 사망'이라는 완벽한 답안지를 바쳤다.
△ 무한 지원 간호사 류문열
이날, 국가 '863' 계획 백신 프로젝트 수석과학가인 양효명(杨晓明) 국약 중국 생물리사장, 북경조양병원 안과 도용(陶勇) 주임의사, 북두 3호 위성 수석 디자이너 사군(谢军) 등 각계 각 층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대표인물들도 대회에서 연설했다.
양효명 리사장은 연설에서 3월 말 코로나 19 백신 림상단계에 자신이 직접 '실험용 쥐'가 되여 앞장서 백신을 접종한 경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6월23일, 국약그룹 중국 생물이 공개한 코로나 19 백신 2종이 가장 먼저 전국적 범위내에서 림상실험 3상에 들어갔다.
양효명은 "10월에 우리는 백신개발이 아직 마지막 1킬로미터 남았다고 얘기했는데 지금은 마지막 100미터 남았다며 향후 백신의 시판이 전면적인 방역 승리를 거두는데서 관건적인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 '863' 계획 백신 프로젝트 수석과학가인 양효명(楊曉明) 국약 중국 생물리사장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