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안산시 교육국과 교사진수학원이 공동 주최한 안산시민족학교 소학어문 통편교재 양성반이 안산시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됐다.
국가교재위원회의 에 따라 2020년 9월부터 전 성 민족학교 학생들은 어문교재를 통일로 사용하게 된 상황에서 이번 양성반 개최는 민족학교에서 어문교재를 잘 사용하고 어문교사의 업무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료녕교육학원 민족교육연훈부 리성순 조선어문교연원이 ‘통편교재 3년 양성계획’에 대해 중요한 배치를 했고 료녕교육학원 소학어문교연부 최봉기 부장이 수업실록(课例)을 둘러싸고 평가를 진행한 뒤 교학방법을 지도했으며 심양시교육연구원 임해녕 전문가가 강좌를 통해 통편교재에 대해 전면적으로 분석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