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권연구회와 남개대학인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권청서10주년 및 중국인권리념, 발언과 리론" 화상포럼이 19일 열렸다. 국내 인권연구기구 5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중국인권리념과 인권표달, 인권의 길 등 의제에 대해 깊이있게 론의했다.
"중국인권사업발전보고서"(인권청서) 주필인 리군여(李君如) 중국인권연구회 부회장은 인권청서가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설 무렵에 나오게 되면서 새 시대 중국인권사업발전의 력사와 경험을 반영했다고 했다. 그는 출판된지 10년이 된 이 청서는 인권학술연구와 리론혁신, 인권발언권 등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인권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국제사회의 리해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다.
이운룡(李雲龍) 중국당간부학교(국가행정대학) 국제전략연구원 교수는 중국이 중국전통문화로 인권발언 내용을 풍부히 하고 중국의 경제발전 경험으로 인권발언 내용을 개선했으며 개발도상국의 립장에서 인권발언 내용을 혁신하고 인권발언 내용으로 중국 혁명건설과 개혁발전 성과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상건(常健) 남개대학 인권연구센터 주임은 인간의 자유롭고 전면적이며 조화로운 발전은 인권의 최고의 가치 추구이고 사람의 주체성, 존엄과 가치의 핵심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롭고 전면적이며 조화로운 발전이 인권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연화(羅豔華) 북경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측 등 중국의 인권리념은 이미 유엔인권리사회 결의안에 채택되였다며 이는 중국이 실제행동으로 국제인권의 거버넌스와 인권발언권 구축의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상징이라고 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