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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 각계 인사들 속에서 강렬한 반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1일 10:17
  새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자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는 2020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했으며 2021년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각계 인사들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잘 파악하고 질 높은 발전 추진을 주제로 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 심화를 주선으로 하고 개혁혁신을 근본 동력으로 해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좋은 시작을 담보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백주년을 경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과학기술 자립자강은 발전대국을 촉진하는 근본적인 버팀목이다. 과학정신을 갖고 과학법칙을 파악하며 큰 힘을 들여 자주혁신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더 안전하고 더 믿음직한 토대우에서 국가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회의는 래년에 잘 틀어쥐어야 할 8대 중점 과업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첫 항이 바로 국가전략의 과학기술 력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과학기술부 리맹 부부장은, 우리는 “4개 지향”의 전략방향에 따라 과학기술 혁신의 난관돌파 과업을 모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의 행동 요강을 연구, 제정하고 발전의 새 우세를 전면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건이 구비된 지방이 국제와 역내 과학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하도록 지원하고 종합적인 국가 과학기술센터와 역내 혁신고지를 건설하도록 포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과학기술금융센터의 하용군 주임은, 대학교 과학자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를 강화하여 과학기술 업체들에 더 훌륭한 과학기술 금융봉사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기술의 현지 정착과 전환에 일조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천진대학 북양해당청년 과학기술학자 성과 전환상을 설립해 더 많은 우수한 기술과 관건적 기술이 현지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용군 주임은 또, 기업을 위해 운영과 상업에 알맞는 업무팀을 물색하고 함께 기업성장과정의 자본력 승화 전과정의 해결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표했다.

  중국철도 상해공정국그룹 화해공정유한회사 당위원회 려익굉 부서기는, 우리는 도시궤도공정기술연구개발센터의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인재 혁신 활력을 진작시키며 관건 핵심기술 돌파를 강화하고 더 많은 “독자적인 재능”을 구비함으로써 건축업종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새 발전구도를 구축함에 있어서 래년에 좋은 첫 시작을 떼고 새 기상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토대이다. 회의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능력 증강을 래년의 중점과업중 하나로 확정했다. 전국정협경제위원회 묘우 부주임은, 사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업체들이 국내외 과학기술과 금융, 인재 등 제 분야의 협력에 효률적으로 참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경영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고 중국에서 등록한 모든 기업은 다 중국기업이고 정책면에서 각 부류의 기업을 동일시하여 그들이 중국에서 귀속감과 획득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주 여항경제기술개발구 산업발전국 왕영충 국장은, 실물 제조업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급 경제개발구로서 우리는 첨단 설비제조와 생물의약 두개의 큰 주도 산업을 둘러싸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관건 부품 협동건설에서 더 많은 힘을 기여함으로써 제조업의 질 높은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식량안전을 담보하는 관건은 “식량은 경작지 확보에 의지하고 과학기술에 의지한다”는 전략을 관철하는 데 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종자와 경작지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휘성 농업농촌청 로임인 청장은, 식량 생산을 “3농”사업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식량은 경작지 확보에 의지하고 과학기술에 의지한다”는 전략을 심층 관철함으로써 안휘성의 식량 안전과 식량 산업, 식량 조절통제와 식량 안전이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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