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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온라인경제 신속하게 발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3일 13:24
2020년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산생활 절주를 혼란시켰다.

코로나19가 갓 류행될 때 사람들은 ‘자택’에만 머물러 있으면서 대면할 수 없는 친척, 친구들과 휴대전화로 영상대화를 나누고 감정 소통을 했다.

‘클라우드화(云端化)'의 생산생활 방식은 공간의 거리를 극복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밀접하게 련결시켰다.

 



7월 20일, 섬서성 상락시 단봉현 사평진 사평촌의 리맹이 온라인 생방송으로 자기 집에서 기르는 플리머드록(芦花鸡)를 소개하고 있다./ 신화사

11월 6일, 제3회 수입박람회 기술장비전시구에서 중국투자협회 신흥산업중심과 복건성 천주대만상인투자구관리위원회의 대표는 스위스 STOR-H TECHNOLOGIES SA 회사 대표와 협력합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고체수소저장과 수소연료 시동의 경형 교통수단 등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 STOR-H TECHNOLOGIES SA회사의 본사 AAQIUS회사 리사장 석대봉은 영상 방식을 통해 조인식에 참석했다.



4월 30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진행자 모화염(우)과 리가려는 귀주성 여경현 백니진 춘경촌에서 차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산간마을의 차잎 판매를 추진해왔다./ 신화사

‘배달음식, ‘라이브판매’는 더는 신생사물이 아니다. ‘온라인회의’, ‘온라인수업’은 출근족과 학생들의 일상 수요를 해결했으며 ‘온라인진찰’, ‘원격회진’은 의사와 환자 간의 거리를 좁혀주었다.

‘온라인공원’, ‘온라인박람회’ 등도 잇달아 산생되였으며 ‘온라인투자유치’, ‘온라인 초빙’ 등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해외 일부 나라의 코로나19 예방통제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은  또‘온라인지원’을 통해 해외에  전염병을 대처하는 중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3월 3일,천진의과대학 총병원의 의사들이 휴대폰 영상으로 온라인 문진을 하고 있다. / 신화사 

 

현재 온라인경제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 있고 오프라인 경제도 깊이 있게 융합되여 중국 경제의 강력한 끈기과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http://www.xinhuanet.com/photo/2020-12/22/c_11268921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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