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2035년 중국 기본적으로 ‘교통강국’ 건설, 과연 어떤 체험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3일 14:24
  12월 22일 발부한 《중국교통의 지속가능한 발전》 백서에서는 2035년에 이르러 중국은 기본적으로 교통강국을 건설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현대화종합교통체계의 기본적인 형성은 민중의 만족도를 뚜렷이 제고시키고 국가현대화건설능력의 현저한 성장을 지지하게 된다.

  교통강국이 기본적으로 건설되면 과연 어떤 체험일가? 백서는 도시구역 1시간 통근, 도시군 2시간 통달, 전국 주요 도시 3시간 적용의 ‘전국 123출행교통권’과 국내 1일 배송, 주변 국가 2일 배송, 세계 주요 도시 3일 배송의 ‘세계 123급화물 물류권’을 형성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중국교통운수부 부부장 류소명은 백서 발표회에서 중국의 교통발전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이미 교통대국을 건설했으며 교통강국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서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교통은 고품질발전의 새 시대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 기초시설 면에서 종합교통네트워크 규모와 품질의 급부상을 실현했다. 2019년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철도 영업로선은 13만 9천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고속철도가 3만 5천킬로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한다. 도로로선은 501만 3천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고속도로가 15만킬로메터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생산성 부두정박위치가 2만 3천개에 달하는데 그중 만톤급 및 이상 정박위치수가 2520개에 달하며 내하항로 통항로선이 12만 7천킬로메터에 달해 역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민용항공 반증 운수공항이 238개에 달하고 전국 석유가스장송관 총길이가 15만 6천킬로메터에 달하며 우편로와 택배서비스망 총 길이가 4085만 9천킬로메터에 달해 향마다 택배소가 있고 촌마다 택배업무가 개통되여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495.html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이는 국내 항공사가 동북지역에서 독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자 남방항공 북방지사가 심양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기도 하다." 3월 27일, 심양에서 열린 남방항공 북방지사 설명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이 심양에서 중유럽으로 직항하는 심양

해외 인사 "박오포럼, 아시아 협력∙발전 가능성 세계에 전해"

해외 인사 "박오포럼, 아시아 협력∙발전 가능성 세계에 전해"

해남성의 작은 어촌 마을 박오가 또다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4 박오포럼 년차총회'가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이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럼에 참석한 대표와 각 측 인사는 아시아가 글로벌 발전∙협력 촉진의 중

연변대학 교수 2명, 길림성인민정부 표창받아

연변대학 교수 2명, 길림성인민정부 표창받아

최근 길림성인민정부는 길림성혁신창업인재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연변대학 약학원의 민준철 교수와 농학원의 김일 교수가 ‘길림성우수혁신창업인재’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습근평 총서기의 인재사업에 관한 중요론술과 새 시대 동북 전면적 진흥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