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코로나19 최신 상황 보고(12.24)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4일 11:00
  2020년 12월 23일 0-24시까지 흑룡강성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환자가 1명(동녕시)이 추가로 완치되여 퇴원했다.

  여러 지역에서 여전히 코로나19 발병상황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항상 예방의식을 유지하고 개인예방보호를 잘할 것을 귀띔한다. 일단 발열, 기침 등의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현지 지정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 각급 질병통제당국과 의료기관은 전염병 상황에 대한 감측과 병원내 감염 예방 통제를 잘해야 한다. 지정 병원, 발열 진료실, 사전 검진 분류 검진, 의료진, 간호인원은 예방보호를 잘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성의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지도소조회의 대응요구에 따라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은 확진자 및 무증상 감염자 밀접 접촉자의 추적조사와 정보제공업무를 잘해야 하고 마비사상, 염전정서, 요행심리, 해이사상을 극복하고 령도책임, 부서책임, 소속지책임, 직무책임을 전면적으로 수행해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한 긴장을 시시각각 늦추지 말고 "외부로부터의 수입을 막고, 내부에서 반등하는 것을 막는" 업무를 계속 잘해야 한다. 사람과 물품에 대한 예방통제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입국자, 수입 화물과 랭동식품 등 여러가지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

  중점 분야, 중점 인원 및 핵심 부분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엄격한 제도 리행, 페쇄관리를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특히 중점 관광지역은 전염병 예방통제 업무 책임을 틀어쥐고 각종 예방통제 조치를 실제로 구체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개인의 방호 의식을 확실히 높여 량호한 방역 위생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경험을 총화하여 빈틈을 조사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신속대응 체제를 완벽하게 갖추어 돌발사태에 대비한 예방책을 보완하고 물자 비축을 강화하며 전염병 예방통제 방어선을 견고히 하여 전 성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대중의 생활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동붕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