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연길시가 지혜도시평가넷이 발표한 제7회 중국도시정보화 50강 도시 순위에서 전국 정보화도시 랭킹 42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50강 영예를 획득했다.
지혜도시평가넷은 지난 3일 상주에서 열린 2020 중국(상주) 디지털경제산업발전•합작추진대회 및 2020(제4회) 중국 소프트•정보봉사업종 리더 년회에서 이를 발표했다.
최근년래 연길시는 정보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기회를 틀어쥐고 정부 공공봉사 수준과 사회관리능력을 전면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데이터자원 정합공유에 착수하면서 ‘지혜연길’ 건설 추진을 중점으로 하여 부단히 정보기술 발전의 흐름에 적응, 인도함과 더불어 빅데이터산업 발전을 빠르게 추진하였다. 체제기제 혁신, 절차 재설계 심화, 정부직능 전환 힘있게 틀어쥐기, 산업 구조변화 업그레이드 및 편민리민 봉사 등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내와 국제 첨단기술회사와 각종 대형 인터넷운영업체들과 ‘도시브레인대상(城市大脑项目)’을 계획하면서 신형 지혜도시 건설 대생태권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앞으로도 연길시는 ‘선정(善政), 혜민(惠民), 흥업(兴业)’을 견지하는 것을 목표로 19차당대회 보고에서의 ‘지혜도시’ 건설에 관한 총요구에 따라 신형 지혜도시 전국 모범을 건설하는 데 진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