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안산시문화관광발전촉진센터가 주최하고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한 ‘민족정’ 새해맞이 문화관 소장 촬영작품 전시회가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 1층 다매체홀에서 개막됐다.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지속된다.
전시회에 출품된 60여점 촬영작품들은 안산시조선족과 기타 소수민족 촬영애호가들이 창작한 것으로 인문·자연풍경·야생동물 등 여러 주제를 아우른다.
리철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문화관 다매체홀이 준공된 후 처음으로 열린 전시회”라면서 앞으로도 조선족군중들의 문화여가생활을 풍부히 할 수 있는 행사를 조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