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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경 통한 전파’ 출현!…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5일 09:56
지난 12월 19일, 종남산원사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환경을 통한 전파(环境传人)’라는 새로운 과제가 나타났다고 제기했다. 종남산원사는 근간에 국내 일부 지방에 산발적 본토 병례가 나타나면서 국내 전염병 예방통제는 두가지 위험에 직면했다고 표했다. 하나는 외부 요소의 영향 즉 경외 류입이고 다른 하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환경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다.



오존우 해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경을 통한 전파’ 동시에 세가지 조건 만족시켜야

‘환경을 통한 전파’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예방통제 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환경을 통한 전파’라는 이 새로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전염병학 전문가 오존우는 이렇게 해석했다. 환경을 통한 전파는 일명 물체를 통한 전파(物传人)라고도 하는데 보통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을 접촉한 후 감염을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입 물품으로 인해 야기되는데 이는 동시에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① 물품의 오염이 비교적 심하다.

②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에 생존해있는 시간이 비교적 길다. 보통은 온도가 낮을수록 바이러스 생존 시간이 더 길다.

③ 오염 물품 접촉 시 적당한 방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존우는 이 세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야만 비로소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접촉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에 주의하면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물품을 통한 전파는 보통 전염병 조기에 발생하며 도화선의 역할을 하나 전염병 전파 및 확산중의 역할은 아주 제한적이다. 사람 대 사람 전파야말로 코로나19 류행의 가장 주요한 전파 방식인 것이다.



장백례: 음력설 집에 안 가도 괜찮다면 당분간은 가지 않는 걸로

음력설이 박두함에 따라 시름 놓고 귀향해 음력설을 쇨 수 있는지 하는 문제에 대해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천진중의약대학 교장인 장백례는 여러 관련 부문들에서는 사전에 올해 음력설 귀로(返程) 휴가 시간을 잘 배치하고 사전에 대비책을 잘 마련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집에 가 설을 쇠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음력설 려객 운송 고봉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휴가를 앞당겨 배치할 수 있다.

집에 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들은 당분간은 가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혼잡함은 물론 혹시 있을지도 모를 교차 감염도 피할 수 있다.

장백례는 적게 모이기, 마스크 착용하기, 손 자주 씻기, 자주 환기하기와 같은 과거의 효과적인 일부 방법들을 견지할 것을 귀띔했다. 이어 그는 이전의 경험은 이런 방법들은 아주 훌륭한 예방통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바 누구나 견지하길 바란다며 이제 따뜻한 봄날이 오면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므로 이 기간 동안 꼭 처음처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백례는 동시에 올해는 년초 무한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역정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모두들 시름 놓고 상서롭고도 즐거운 음력설을 보내라고 표했다.

통신 빅 데이터 로정 카드 ‘북경시’ 적색, 북경을 떠날 수는 있는 걸가?

근일 북경시 조양구 한정(漢庭)호텔 대산자점(하청업자 포함)이 전염병 중위험지역으로 확정되였다. 따라서 통신 빅 데이터 로정(行程) 카드중 부분 사용자의 경유지인 ‘북경시’ 세글자는 이미 적색으로 변했다.



 

올해 11월, 통신 로정 카드의 위챗 공중계정은 〈로정 카드 위험지역 제시에 관한 중요 통지〉를 발표, 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월 10일 0시부터 로정 카드는 중고위험지역을 포함한 지구급 시(地市)의 명칭을 적색으로 표기한다. 그러나 다만 출행 제시로 삼을 뿐으로서 건강 상태와 무관하다. 구체적인 관제정책은 각지 합동예방통제 기제에 따라야 한다.

운영기업 고객쎈터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시민의 건강코드가 의연히 록색이면 개인의 출행은 당분간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현재 북경에 머물고 있고 통신 로정 카드 또한 이미 적색으로 표시되여있는 사람들은 이후 만일 국내 기타 지역에 가려면 사전에 당지 예방통제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될수록 당지 요구에 따라 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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