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내몽골자치구 만주리시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휘부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자래노이구 제4가두는 코로나19 중등위험지역으로부터 저위험지역으로 하향 조절하기로 했다. 이로써 만주리 시구역, 자래노이구 각 해당 가두는 전부 저위험지역으로 되였다.
자래노이구 제4가두는 련속 14일째 코로나19 신규 병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국무원의 코로나19 역정 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의 과학적인 획분, 정밀한 관리통제 등 사업요구와 만주리시의 역정 형세에 근거해 만주리시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자래노이구 제4가두를 저위험지역으로 하향 조절하기로 결정했다.
23일 7시부터 24일 7시 사이에 만주리시에서는 4명의 코로나19 본토 확진병례가 치유되여 퇴원했다. 24일 7시까지 만주리시에는 본토 확진병례가 1명 있는데 만주리시 지정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이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25일부터 만주리시는 국내 항공편, 철도 객운, 도시뻐스 장거리 객운과 공공교통 로선을 전면적으로 회복하기로 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