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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 래년 3월 5일 북경에서 열기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8일 10:32
  13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24차회의가 26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새로 개정한 미성년자 범죄예방법, 장강보호법, 형법 개정안(11), 새로 개정한 국방법을 표결채택하고 파트르의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직무를 해임하며 진소강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하였다. 한장부의 농업농촌부 부장 직무를 해임하고 당인건을 농업농촌부 부장으로 임명하며 종산의 상무부 부장직무를 해임하고 왕문도를 상무부 부장으로 임명하였다.

  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전국인민대표대회 조직법 개정 초안과 전국인대표대회 의사규칙 개정 초안을 심의 회부할데 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의안을 채택하였고 상술한 두 개정 초안을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 심의에 회부하기로 하였으며 왕신 부 위원장이 13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에서 관련설명을 하도록 위임하였다.

  회의에서는, 국유자산 관리상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해남자유무역항 지적재산권 법원을 설립할데 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결정을 표결채택하였다.

  회의는, 13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를 개최할데 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결정을 가결하였다. 결정에 따라 13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는 2021년 3월 5일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회의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과 터키공화국 인도조약”을 비준할데 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결정을 표결채택하였다.

  회의에서는, 개별적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보고를 표결채택하였다.

  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진호를 전국인대 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위원으로 임명하고 손지강, 두가호를 전국인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 위원, 류사귀를 전국인대 외사위원회 부주임 위원으로, 바인조루와 어위국을 전국인대 환경자원보호위원회 부주임 위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리서뢰, 진소강의 국가감찰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양림명을 최고인민법원 부원장과 재판위원회 위원, 재판원으로 임명하였다.

  표결사항을 마친후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연설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지난1년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심각한 충격과 여러가지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난관을 극복하고 단결분투하여 인민이 만족해하고 세계가 주목하며 력사에 기록될 답안지를 내놓았다고 긍정하였다. 중국인민의 자신감과 주부심이 크게 증강되고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에 대한 신뢰와 옹호가 더욱 더 확고해졌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는 투지는 더욱 더 앙양되였다.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지난 1년동안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당과 국가사업의 대국을 둘러싸고 법에 따라 직책과 책임을 리행하고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였으며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견지하였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인대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나아가도록 보장하였다.

  률전서 위원장은, 2021년은 우리나라 현대화 건설행정에서 특수한 중요성을 갖는 한해라며 우리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의 법치사상과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할데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터득하며 정치적 지위를 높이고 사업을 잘할수 있는 능력과 수준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 19기 5자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발전 구도를 구축하며 질높은 발전을 실현하는데 법적 지지와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제14차5개년 전망계획”의 첫시작을 잘 떼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을 열어가는데 인대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페막회의 후 제13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제21번째 전문강좌를 조직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강좌를 사회하고 전국인대 민족사업위원회 주임위원 백춘례가 “세계 과학기술 첨단 발전태세”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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