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세계경제 쇠퇴의 배경하에 중국이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을 포함한 "일대일로"에 대한 전반적 투입은 줄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성장했다고 표시했다.
인도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최초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에 근거해 파키스탄에 자금지원을 한다던 승낙을 점차 포기하는 듯 하다는 기자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언론의 보도는 무근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의 중요한 테스트 프로젝트로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이 2013년 가동된 이해 긍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했다며 쌍방이 경제회랑 건설을 추동하는 결심은 확고하고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올해 1-3분기 중국이 "일대일로" 참여국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 투자는 동기대비 30% 가까이 성장했으며 중국은 여러 "일대일로" 공동건설 나라의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대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