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으로 대 유행하였다. 중국인은 공포와 초조함, 아픔을 겪었으며 많은 도움에 감동을 받았고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년초 중국인이 가장 힘들 때 이웃해 있는 일본에서 대량의 원조물자를 보내왔으며 "산천이역(山川異域), 풍월동천(風月同天)"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캄보디아 훈센총리는 특별히 북경을 방문하여 중국인민을 성원하였고 파키스탄 상원은 중국의 코로나19를 지원할데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국의 모든 의료물자 재고를 동원해 중국을 지원했다. 이란 "테헤란 타임스"는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 "산천이역(山川異域), 풍월동천(風月同天)"이 쓰여진 일본의 원조 물자
국제사회의 따뜻한 마음은 중국인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자신감과 용기로 되였다. 2020년의 마지막 한달, 협력하고 서로 돕는 모습이 지구촌 곳곳에서 연출되였다. 12월10일 저녁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이 이집트의 카이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첫번째 나라로 되엇다.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카이로에 도착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인은 어깨겯고 함께 해야만 가장 막강한 적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코로나19 사 태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한 중국은 지금까지 150여개 나라와 9개 국제기구에 방역물자를 지원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34개 나라에 의료전문가 36팀을 파견했다. 중국은 또 최대 의료물자 생산국의 강점을 발휘하여 여러 나라에 마스크 2000여억개와 방호복 20억벌, 검사시제 8억통을 제공하였다.
▲3월22일, 중국의 원조물자 에티오피아에 도착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람들은 단합과 협력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고 지구촌 주민의 운명은 갈라놓을 수 없고 세계가 하나이며 다자주의와 글로벌화는 불가역임을 깨달았다. 이런 생각에 기반해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다섯 파트너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체결했으며 공동으로 경제를 회복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할데 합의했다.
▲11월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식 체결
위기 앞에서 어깨겯고 협력하고 동고동락하는 것이야말로 지구의 모든 주민의 선택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