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 한겨울, 원래는 프로젝트 건설의 동면기이다. 그러나 수빈현(绥滨县) 강음(江阴) 원양(远阳) 풍력발전 프로젝트 현장은 여전히 차들이 분주히 오가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23일 강음 원양 풍력발전 프로젝트 건설 인원이 질서있게 대형 풍력발전 탑통을 조달 수송하고 있다. 안전책임 전문인원 가붕(贾鹏)은 "코로나 19 질병상황과 장마의 영향을 받았기에 올 겨울에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공함으로써 강음 프로젝트가 기한내에 생산에 투입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고 말했다.
강음 원양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흑룡강성 "백대 프로젝트"중의 하나로서 수빈현 부강향(富强乡)에 위치해 있다. 풍력전기마당은 단일기량이 3.3mw인 풍력발전기를 사용하는데 총 46대이고, 바퀴 높이는 140 미터이며, 총 조립기 규모는 150MW, 총 투자액은 11억 6 천만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7월에 전부 건설되여 생산에 투입된 후 해마다 전기망에 4억 9,500만kw/h의 전력을 공급하며 리윤과 세금 3,000만원을 실현하게 된다.
현재 강음 프로젝트는 이미 30개의 기초풍력발전받침대를 완수했으며 현재 탑통과 설비는 이미 입장이 배정되여 1월부터 조립에 들어간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