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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락양서 출토된 기년 기물, 무덤 주인 한환제로 확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30일 10:03



  최근, 하남 락양 백초파 동한묘지유적지에 대한 고고학발굴에서 "광화 3년조 (光和三年造) "(180년)라고 새겨진 원형 석제기물이 출토되였는데 이 기물로 인해 백초파(白草坡) 동한릉원의 "진면목"이 밝혀지고 한환제 선릉으로 기본상 확인되였다. 이 발견은 동한 제릉유적의 분포를 더욱 명확히하고 동한 왕릉제도를 료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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