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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류업 총수입 10조원 관문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30일 11:31
  12월 29일, 중국물류구매련합회 당위서기 겸 회장 하려명은 5년래 중국물류업 총소득이 10조원(인민페) 관문을 돌파했으며 화물운수량, 택배업무량이 다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물류업은 국민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기초성, 전략성, 선도성 산업이다. 하려명은 이 날 북경에서 개최한 전국물류업계 선진집체, 로동모범, 선진사업자 표창대회에서 5년래 중국사회물류 총액의 년평균 성장률이 6.5%에 달하고 물류업 총소득이 10조원 관문을 돌파했으며 사회물류 총비용과 GDP의 비률이 15% 이하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A급 물류기업이 7000개에 달하고 국가물류중추, 골간콜드체인물류기지, 시범물류단지 등 일련의 중점 물류기초시설이 쾌속적으로 건설되였다고 한다. 5년래 루계로 물류 관련 전공 졸업생 약 80만명을 양성하고 물류 신기술, 신모델, 신경영방식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업계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올해 들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물류업계가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하려명은 물류업계는 앞장서 전력을 다해 전염병예방통제 비상물자를 운송했으며 전국 전염병대응투쟁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는 데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하려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물류업계는 향후 시대의 수요에 따라 높은 자질의 물류로동자대군을 전면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새로운 단계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수요에 적응하고 로동자 자질을 제고하는 것을 업계 기초사업으로 잘 틀어쥐며 물류직업 교육제도를 보완하고 물류분야의 ‘1+X’ 등 직업교육모델을 탐색하며 물류의 고품질발전에 적응할 수 있는 높은 자질의 인재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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