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중국 코로나19 사태 관련 발언은 중국 내정과 중국 사법 주권을 난폭하게 간섭하고 편견이 충만됐을 뿐만 아니라 아주 허위적이라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가 일전에 성명을 발표하고 재차 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 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태도로 인민의 생명을 최고로 생각하며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하며 철저하게 방역 통제 조치를 취해 선두적으로 코로나 사태를 통제하는 한편 국제사회에 즉시 방역과 치료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국제사회가 코로나에 대처하는데 시간을 쟁취했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 성과는 중국 인민들의 진정한 지지를 받았고 많은 국가와 국제기구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