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왔다. 새해 당신의 희망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모멘트(朋友圈)를 통해 지난 한해는 ‘쥐죽은 듯’ 조용히 살아왔지만 새해는 ‘소’처럼 힘을 내여 대세를 바꾸어보았으면 하는 희망을 내비치였다.
이 희망을 실현하자면 실로 쉽지는 않다. 2020년 12월 31일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정협 새해 다과회에서 ‘세가지 소’ 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그는 2021년에 우리는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열게 된다며 유자의 소처럼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소처럼 혁신발전하며 황소와도 같은 간고분투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실 여기에는 장기간 우리 나라가 견지해온 정신들이 포함되여있기도 하다. ‘유자의 소’가 되자면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기꺼이 진심으로 기여하여야 하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소’가 되자면 용감하게 실천하면서 시험해야 하며 ‘황소’가 되자면 청산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착실하게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곧 음력 새해인 소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 ‘세가지 소’ 정신을 발양하여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고 ‘소’와 같은 힘을 내기만 한다면 우리는 2021년에 반드시 우기충천할 것이다.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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