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조건부 비준을 받고 출시
5개 백신, 3기 림상시험에 진입
12월 31일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에서 발표한 데 따르면, 국약그룹 중국생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백신은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조건부 비준을 받고 출시되였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백신의 보호률은 79.34%, 안전성과 효과성, 보급가능성, 부담가능성의 통일을 실현하였으며 세계보건기구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관련 기준의 요구에 부합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증익신 부주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기본속성은 공공제품이라고 하면서 가격은 사용규모에 따라 변화하지만, 우리는 전민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중점인원 300만인분 백신 접종
12월 15일 중점인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300만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결과 우리 나라 백신의 안전성은 량호하며 일정한 비례의 부작용은 있었지만 전반적인 발생률은 상규 접종인 불활성화 백신과 비슷했다. 앞으로 로인과 기초질환이 있는 인원에 대한 접종이 우선시 진행되고 후속적으로 일반인 접종을 시작하게 된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