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장식재료전시회(자료사진).
장춘시무역촉진회에 따르면 제25회 장춘장식재료전시회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장춘장식재료전시회는 동북에서 업계의 풍향계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 허다한 장식재료 생산기업과 도매상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돌아오는 4월에 개최될 장식재료전시회는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의 9개 실내 전시장과 7개의 실외 전시구역을 설치하게 되며 1,200호에 달하는 업체에서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업체들은 목공설비, 각종 문, 가구, 주방과 화장실 천정 장식재료, 난방설비, 에너지절감형 건축재료 등 분야의 내노라 하는 최신 설비와 재료들을 선보이게 된다. 요즘 장식재료시장을 보면 록색, 건강, 에너지절감, 지능형 그리고 천정뿐만 아니라 벽면 장식도 집성화, 모듈화, 조립식으로 발전하고 있는바 25회 장춘장식재료전시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