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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 4월 1일부터 정식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06일 10:07



‘중국 천안’(中国天眼)으로 불리우는 구경이 500메터 되는 구면 전파 망원경(FAST)이 2021년 4월 1일부터 정식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되여 전세계 과학가들의 관측 신청을 받는다.

기자가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중국 천안’ 운행발전중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4월 1일부터 각국 과학가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국가천문대에 관측 신청을 제출할 수 있는데 신청한 항목은 ‘중국 천안’ 과학위원회와 시간분배위원회에 맡겨 심사하고 항목 선정 건의를 제기한 뒤 8월 1일부터 관측시간을 분배하게 된다.

‘중국 천안’ 운행발전중심 상무부주임이며 총공정사인 강붕은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하는 첫해에 국외 과학자들에게 배분되는 관측시간은 약 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20년 1월 11일 촬영한 ‘중국 천안’ 전경



2020년 1월 11일, 전문가, 학자들이 ‘중국 천안’을 고찰하였다.

과학목표와 관련 전략계획에 따라 ‘중국 천안’은 우선적이고 중대한 항목을 이미 여러개 확립했다. 그중에는 다과학 목표 표류 스캔 측량, 중성 수소행성계 측량, 은하계 편광현상 측량, 펄사 시간 측정, 쾌속 파렬음 관측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관측 신청은 이 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천안’은 2020년 1월 11일부터 정식 개방되여 운행됐다. ‘중국 천안’은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의 주도하에 건설 초기부터 그 과학적 효능을 더잘 발휘하여 중대한 과학성과의 산출을 촉진해 전 인류가 우주를 탐색하고 인식하는 데 기여하고저 국제관례에 따라 점차 개방하는 원칙을 확립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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