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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나라, 백신 접종 간격 늘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6일 11:09
  현재 세계적으로 30여개 나라가 고위험군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현재의 백신은 2회 차로 나눠 접종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관련 전문가는 이상적인 상황에서 화이자회사가 연구, 개발한 2회차 백신 접종 시간 간격이 21일 내지 28일이며 특수한 상황하에서 간격을 2주 연장할 수 있다고 표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백신 전략에 관한 한 전문가팀이 5일 회의를 개최했다. 여러 나라의 전문가 26명이 현재 대량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회사의 백신에 대해 심의, 토론했으며 관련 접종 건의를 출범했다.

  아직까지 관련 연구 데이터가 없지만 전문가팀은 백신이 결핍한 특수한 상황하에서 백신 수혜자 수량을 늘리기 위해 2회차 백신의 접종 간격을 2주 더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서 2회차 백신을 접종하는 최대 간격이 6주이다.

  이에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수가 급증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영국은 2회차 백신의 접종 간격 시간을 12주로 늘렸다. 독일도 현재 영국의 방법을 벤치마킹하는 것을고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방법은 관련 전문가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표했다. 덴마크는 이미 접종 2회차 백신의 간격을 6주로 늘리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백신을 연구, 개발한 화이자회사와 독일 생물신기술회사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접종시간 간격을 늘리는 이런 작법을 지지할 시험 데이터가 없으며 백신에 대한 이런 방법의 유효성과 안전성 영향을 알지 못한다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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