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신화통신]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이 4일 저녁, 곧 개최될 제41차 걸프 협력회의 정상회의는 회원국들의 단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국왕은 이번 회의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회의로 회원국들의 단합을 이끌어 공동번영으로 나아가고 일치단결하여 지역의 도전에 대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제41차 걸프 협력회의 정상회의는 5일 사우디 고도 울라(Al-Ula)에서 열린다. 걸프 협력회의는 1981년 설립되였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국으로는 사우디,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아랍추장국련방, 카타르 등 걸프 연안 국가들이며 가장 주요한 정치 경제 안보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