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상아(嫦娥) 5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중국 최초 지구 밖 천체 시료 채취 귀환의 려정이 시작되였다. 량자컴퓨팅 프로토타입 ‘구장’(九章)의 개발로 중국의 량자 컴퓨터는 세계 선두에 올라섰다. ‘분투자’(奋斗者)가 만 미터 잠수에 성공하며 중국 유인 잠수기 력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20년 새로운 장비들이 쏟아지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중국 최첨단 기술의 성과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여 갈수록 강한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 천안’(中國天眼: 중국 하늘의 눈)이라 불리는 직경 500m의 곡면 전파망원경(FAST)이 국가 승인을 거쳐정식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세계 최대 가장 민감한 전파망원경이 되었다. 밤에 본 ‘중국 천안’의 풍경(1월 8일 테스트 기간에 촬영)
2월 11일, 청도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오우(悟牛)스마트과학기술유한공사 엔지니어가 2세대 소독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