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적 중국계 롱구명장 리서호가 최근 북경 수도강철팀에 복귀할 의향을 내비쳤다. 하지만 북경 수도강철팀 측에서 아직 명백한 답변이 없는 실정이다.
현재 북경팀은 이미 제3외국인선수인 마이크러이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수속이 복잡해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림서호가 북경팀에 입단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이 끝난 후 그는 북경팀과 적극 소통해 한동안 계속 계약을 맺을 듯 했으나 최종 림서호는 미국 NBA에 돌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고 의향을 밝혔으며 북경팀 측도 이에 대해 리해한다고 립장을 밝힌 바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