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8일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제8차 대표대회에서 새로운 5개년 계획발전목표를 제기하고 가지속 생산 성장을 실현하며 교육, 보건, 문학예술 등 사회주의 문화 분야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는 김정은은 조선로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사업에 대한 총화보고를 진술했다고 전했다. 그는 보고에서 경제관리부문 등 각 주요 부문의 정형을 분석하고 또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의 해당 부문들이 취득해야 할 혁신발전의 목표를 제기하였다.

회의는 국가관리체계를 개선하여 법제사업을 더한층 강화하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보고에서 당면 형세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한국과의 관계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또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발전시켜나갈 조선로동당의 총체적 방향과 정책 립장을 천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 대표대회는 1월 5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2021-01/08/c_1126959898.ht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