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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불활성화 백신은 어떤 류형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8일 14:06
  년간 생산량 20억회분 초과 전망

  북경 등 지역에서 이미 접종하기 시작한 신종코로나백신은 어떤 류형에 속하는가? 백신생산량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5일 북경질병예방통제부문에서는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대해 상세히 해답했다.

  긴급 접종한 신종코로나 불활성화 백신은 어떤 류형인가?

  2021년 1월부터 북경 등 지역에서는 국가에서 확정한 중점 접종인원에 따라 순서 대로 질서 있게 신종코로나백신 긴급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긴급 접종한 신종코로나 불활성화 백신은 어떤 류형에 속하는가?

  북경질병예방통제부문에서는 북경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전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으로 화학 등 방법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성과 복제력을 잃게 만들고 동시에 인체의 면역응답활성을 보유한 백신이라고 밝혔다.

  불활성화 백신의 우세는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백신제조방식으로 성숙되고 믿음직하며 전형적인 백신연구개발 수단에 속한다. 기타 기술경로에 비해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플랫폼은 성숙되고 생산공예가 안정적이며 질표준을 통제할 수 있고 보호효과가 량호하며 연구개발속도가 빠르고 또한 규모화 생산에 유리하기에 국제통행의 안전성과 효과성 평가기준을 갖추고 있다.

  백신 생산량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중국에서 배치한 다섯갈래의 백신 기술로선에 따라 북경은 백신 과학연구와 산업 우세를 결합하고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항목립건을 통해 국약중생(国药中生)북경회사와 북경과흥중위회사(北京科兴中维公司) 등을 지지해 돌파를 가속화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가 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약중생 북경회사에서는 이미 ‘가속’모식을 가동하여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코로나프로젝트 생산책임자는 현재 회사에서는 일분일초를 다투어 밤낮없이 백신생산을 조직하고 있는데 2021년 불활성화 백신 년간 생산량이 10억회분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은 이미 18개 기업에서 신종코로나백신 생산에너지 건설를 륙속 전개하고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505.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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