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결과 인증 관련 합동회의 중단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폭력 시위가 일어났다.
일부 시위자들은 국회의사당에 뛰어들었으며 경찰측과 충돌을 빚었다. 이로 하여 4명이 숨지고 당시 대선결과를 인증하고 있던 의회 상하 량원 합동회의도 부득불 중단되였다.
미국 국회 상하 량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열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각 주 선거인단 계표 결과를 통계, 인증하려던 참이였다.
합동회의가 열려 얼마 안돼 상하 량원의 공화당인이 애리조나주 계표 결과에 반대를 표시했기에 량원은 련방법률의 규정에 따라 각기 변론을 가졌다.
변론 기간 국회의사당 부근에 모여 있던 일부 시위자들이 의사당에 란입했다. 의원들은 뒤미처 분산, 대피했으며 국회는 휴회를 했다.
국회의사당 란입 폭동으로 4명 사망
미국 경찰이 6일에 밝힌 데 따르면 이날 일부 시위자들이 미 국회의사당에 란입하는 폭동으로 이미 4명이 사망했다.
로버트 콘티 워싱턴 D.C. 경찰국 국장대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망자 1명은 이번 폭동중 국회 경찰의 총격을 받은 녀성이고 다른 녀성 1명과 남성 2명은 긴급 구조 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또 최소 14명의 경찰관이 다쳤고 52명이 련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사당 충격 사건 즉시 국제사회 주목받아
미국 국회가 폭력적 충격을 받은 사건은 즉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 대변인은 6일, 구테레스는 당일 워싱톤 미국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소란에 대해 상심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이사회 주석 미셀은 “오늘 저녁 워싱통의 장면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영국 총리 존슨은 미국 국회에서 발생한 일은 너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프랑스 외교장관 드리앙은 이런 폭력행위에 질책을 표했다.
미 주재 중국대사관, 중국공민에게 안전방범에 류념 당부
당면 미국의 역정 형세가 준엄하고 워싱톤특별구에서 대규모 시위행진이 벌어져 당지정부에서 통행금지를 긴급 선포한 데 따라 미국 주재 중국대산관은 재미 중국공민들이 당지의 역정과 안전 형세를 예의주시하고 경각성을 높이며 안전방범에 류념하고 진지하게 고려하고 나서 공공장소에 드나들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위험이나 돌발 상황에 부딪쳤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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