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0일 "새시대중국국제발전협력"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이후 중국의 국제발전협력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의 후진국과 "일대일로"개발도상 국과의 협력이 상대적으로 많아졌다고 밝혔다.
백서는 새시대 중국국제발전협력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선두로 정신적인 내실이 보다 풍부해지고 목표가 더욱 확실해졌으며 행동과 실천이 한층 활력적이 되었다고 했다. 중국의 국제발전협력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후진국과 "일대일로"개발도상국과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복지에 거대한 위협을 미치고 글로벌공공안보에 심각한 도발 요소가 되면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집행의 어려움이 더 커졌다.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은 계속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따라 옳바른 의리관을 가치지향으로 하고 힘이 닿는 범위내에서 국제발전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 발전에 중국의 힘을 보태려 계획하고 있다.
백서는 현재 세계가 유례없는 큰 변혁을 겪고 있으나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인 주제는 바뀌지 않았으며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의 역사적인 대세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글로벌 도전 앞에서 세계 여러 나라는 단합과 협동을 보강하고 평화협력과 평등상대, 개방포용, 상생공유의 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켜야만 항구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실현하고 평화와 발전이 세계에 혜택을 주도록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곧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새로운 발전 단계를 시작하게 된다. 중국은 시종 자체발전을 인류발전의 좌표계에 놓고 일관하게 중국의 운명과 세계 여러나라 인민의 운명을 긴밀하게 연결시키고 있으며 꾸준히 중국인민의 이익과 세계인민의 공동이익을 결부하고 있다.
중국은 초심을 지키고 국제발전협력을 계속 적극 추진하며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여 인류의 공동복지 증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