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공안청에서 소집한 ‘인민에게 보고’ 주제 소식발표회 현장
8일, 길림성공안청에서 소집한 ‘인민에게 보고’ 주제 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 국장인 양건(杨健)은 공안기관이 폭력배 악세력 제거전문투쟁, ‘운검 2020’ 행동 등 전문 타격사업에 이룩한 성적들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까지 전성에서는 폭력배 범죄무리 88개, 악세력 범죄집단 182개, 악세력 범죄무리 285개를 짓부시고 각종 형사사건 3,567건을 해명했으며 범죄용의자 3,853명을 나포하고 사건에 련루된 자금 66.34억원을 차압하여 봉인, 압수, 동결시킴으로써 중앙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제13감독지도소조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2020년, 전성 공안기관에서는 ‘6청’행동을 착력점으로 하여 폭력배 악세력 련루 사건 5건과 악세력 범죄집단 사건 30건을 새로 립건하고 400명을 형사구류했으며 형사사건 541건을 해명했다.
살인사건 해명률이 력사상 제일 높았다. 근자에 발생한 살인사건 230건을 전부 해명, 사건 발생률이 동기 대비 10.7% 줄었으며 살인사건 해명률이 련속 3년간 100%를 기록했다. 미해결 살인사건 207건을 해명하고 미해결 살인사건 도주범 152명을 나포했는데 각기 전해의 3.9배와 3.61배에 도달, 미해결 살인사건의 해명수가 력사상 제일 높았다.
전성에서는 전신사기 신형 위법범죄사건 1,928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5,422명을 나포했으며 전화카드와 은행카드 관련 위법범죄사건 1,232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2,073명을 나포했다. 11.41억원의 사건 련루 자금 지불을 제때에 제지시키고 4.88억의 사건 련루 자금 동결을 해제시켰으며 18만명의 사기피해자에게 충고하여 피해를 멈추게 함으로써 8,400만원의 경제손실을 피면해주었다.
2020년에 전성에서는 민족자산 동결해제류 목표사건 21건을 해명하고 범죄무리 35개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806명을 나포하고 사건 련루 자금 1억여원을 압수하고 동결시켰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