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 의하면 7일, 한국 농업부문은 한국에서 2020년 11월에 처음으로 가금농장과 관련된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조류독감) 병례가 보고된이래 이미 1490만마리 가금을 포살 처리했다.
당지시간으로 2021년 1월 6일 저녁 서울 이남 131키로메터 상거한 음성의 한 오리농장에서 한국 최신 1례의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병례가 보고되였다. 한국 당국은 계속하여 서울 이남 384키로메터 되는 영암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의심 병례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해당 오리농장에서는 2만마리 되는 오리를 양식하고 있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지금까지 47례의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병례가 보고되였다. 역병이 발생한 가금농장과 그 발생지 반경 3키로메터 내의 가금은 이미 전부 포살처리했다.
보도에 의하면 당전 보고된 가금농장 감염 병례 중 서울 주변 경기도에서 12례, 그리고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서 각각 10례씩 발견되였따.
이와 동시에 야생 조류와 관련되는 조류인플루엔자가 60례에 도달했다. 해당 부문은 발병 조류 서식지로부터 발견된 5례 의심병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중국신문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