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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드 스캔 몰라 뻐스탑승 거부된 로인,관변측 반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11:00
며칠 전 료녕성 무순시에서 한 로인이 공공뻐스를 타려다가 ‘건강코드’를 제시할 수 없어 운전수와 시비가 생긴 일이 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1월 8일, 무순시 교통운수국은 이에 반응, 당사자 로인에게 진지하게 사과하고 공공교통 방역 조치를 신속히 완벽화할 것임을 밝혔다.

역병 예방 통제 위해 ‘건강코드’ 제시해야 승차할 수,

한 로인 ‘건강코드’ 스캔 몰라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최근 료녕성 심양, 대련 등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 병례가 륙속 나타나면서 역병 예방 통제 경종이 재차 울렸다. 이에 무순시에서는 일찌감치 엄격한 역병 예방 통제 조치를 대고 역병의 류입과 만연을 견결히 막았다. 1월 5일부터 무순시 교통운수국에서는 공공교통 기업들에서 차를 타는 승객들에게 일률로 ‘건강코드’를 제시하도록 하는 방역 조치를 엄격하게 실시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1월 6일, 무순의 한 공공뻐스에서 촬영한 영상 한토막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다. 영상에서 보면 한 로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몰라 ‘건강코드’를 스캔할 수 없은 데서 운전기사와 차안의 승객들로부터 승차 거절을 당한다. 로인은 “그럼 등록할 수 있지 않냐”고 나섰지만 어쩔 수 없이 강요로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없게 된다.

무순 교통부문 답복:

로년카드 지닐 수, 출행 흔적 추적도 가능해지고

료녕성 무순시 교통운수 종합행정집법대 부대장 백효강은 중앙방송에 “이 일이 발생한 후 우리는 깊이 반성했다”면서 역병 예방 통제를 엄격하게 집행하는 과정에 나타난 ‘주밀하지 못한 점’, 운전기사의 봉사의식 및 해당 정책에 대한 리해가 ‘아직도 부족한 점’, 그리고 감독 관리 부문의 지도 감독에 존재하는 ‘제대로 되지 못한 점’ 등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무순시 교통운수국에서는 또 전 시 역병 예방 통제 포치와 요구를 엄하고도 단단히 관철 실시하고 매 한명 승객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절실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로인 등 특수 군체의 출행 불편과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내놓았다.

▲확실히 ‘건강코드’를 제시할 수 없는 로인은 실명제 로인카드를 들고 공공뻐스를 탈 수 있도록 하고 로인카드가 없으면 신분증을 등록한 후 차를 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행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1월 7일 오후부터 무순 전 시적으로 공공교통기업들에서는 이미 이 조치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당사자 로인에게 진지하게 사과드린다. 당직 운전기사에 대해 엄숙하게 비평하고 전 시 공공교통 운전기사 대오에 대해서도 교육을 강화한다. 근무태도를 부단히 개선하고 문명 봉사 수준을 제고하며 로인 등 특수 군체들의 정상적인 출행을 효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시민들 공공교통 사용 만족도를 제고시킨다.

/출처 중앙텔레비죤, 편역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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