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여러 곳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사업을 잇따라 가동했다. 이와 동시에 백신접종을 겨냥한 사기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일부 시민들은“질병관리센터”에서 보내온“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예약 링크도 첨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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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분들이라면 이는 사기 문자라는 것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면 바로 삭제해야 한다.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 전국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인터넷 주소가 불확실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반영했다.
메시지 종류는 한가지 뿐이 아니다! 사이트도 자주 바뀐다. 몇가지 피싱사이트를 열어본 결과 화면은 대개 이렇다.
피싱링크 화면을 명심해 기억해 두시길 바란다!
실수로 클릭할 경우 서둘러 꺼야 한다!
절강 소흥 반허위정보피싱사기센터는 메시지에 첨부한 링크에는 트로잔 바이러스가 들어있어 사이트에서 신분증 번호와 휴대폰 번호 은행카드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은행카드 인증번호를 절취당해 계좌내 자금 이체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때문에 겨울철 방역을 잘함과 동시에 사기방지의식도 높이길 바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종은 전부 무료다.
1월9일,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열고 최근 전염병 예방통제와 백신접종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의료보장국 리도 부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백신이 조건부로 출시된이후 주민들이 상황을 료해하고 자원적으로 접종을 원할 경우 기업이 약정 가격에 따라 제공한 백신비용, 접종봉사 비용 등 모든 비용은 의료보험기금과 재정에서 부담하고 개인은 부담하지 않는다.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또 아래와 같은 속임수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