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공업정보화부에서는 지능기술 응용에서 로인들의 사용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류렬굉은 현재 정보 무장애 사업에서 중요한 진척이 있다며 지금부터 65세 이상 로인들에게 원터치호출(一键呼入) 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65세 이상 로인들이 중국의 3대 전신 운영상 즉 중국이동, 중국전신, 중국련통의 고객 봉사 전화번호에 전화를 하기만 하면 인공 자문봉사를 향수할 수 있다. 3대 전신운영상의 모든 실체 영업청에 들어서면 줄을 설 필요 없이 애심 통로를 통해 일대일 봉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로인모식’ 봉사를 실현,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주류 휴대폰에 ‘로인모식’, ‘년장자모식’ 기능이 있으며 큰 글자 보기, 큰 소리 방송과 ‘원격협조’등 봉사기능이 있다.
류렬굉은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1년 동안 ‘인터넷응용이 로인에게 적합하도록 하며 무장애 개조 전문 행동’을 펼쳐 현재 로인들이 인터넷 사용과 APP다운에서 직면한 긴박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밝혔다. 우선 115개 공공봉사류 사이트와 43개 휴대전화 APP의 로인사용 및 무장애 개조를 진행하는데 뉴스, 교통출행, 금융봉사, 교류통신, 생활쇼핑, 의료건강 등 분야가 망라된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로인이 약 2.74억명 되며 이중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하는 로인이 약 1.34억명이 된다. 약 1.4억명 로인들이 기능 기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휴대폰이‘침묵’상태에 있다.
근년래 공업정보화부는 200여가지 지혜 양로제품과 봉사를 출시, 다음 단계에는 지능기술면에서 로인들이 직면한 곤난을 해결하는 데 노력해 정보화발전중에서 로인들도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도록 한다. / 출처: 인민일보 / 편역: 홍옥 https://www.cailianxinwen.com/app/news/shareNewsDetail?newsid=22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