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태국 총리부 보도대변인이 매체에 태국 내각은 이미 13억 타이 밧(약 인민페 2억8천만원)의 정부재정예산으로 중국의 200만회분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하기로 비준했다며 이런 백신은 태국 일선 의료진과 만성병을 앓고 있는 로인들을 상대로 투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1월 7일, 태국 질병통제청 책임자가 태국은 이미 3단계로 나뉘어 백신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제1단계는 2월부터 4월까지 100만명 쉽게 감염될 위험이 있는 군체와 의료진에게 제공되는데 이에 200만회분 백신이 필요하며 두차례에 나뉘어 투여된다.
제2단계는 5월과 6월, 약세 군체와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지역을 상대로 2600만회분 백신이 제공되며 제3단계는 올해 하반년부터 내년 연초까지 태국 일반 민중들을 상대로 백신을 제공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