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전성 선전부장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전국선전부장회의정신과 성위 결책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요구하고 성방역업무소조의 코로나 긴급대응 정신을 전달하였으며 올 한해 선전사상업무와 당면 코로나방역선전업무를 배치하였다.
가옥매 선전부 부장이 회의에 출석하고 연설을 발표하였다.
가옥매 부장은, 올해는 당창건 백년이자 ‘14차5개년 계획’의 첫해로서 선전사상문화업무는 반드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고 당창건 백년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화관광의 고품질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깊이 뿌리내리며, 끊임없이 주류 여론의 강세를 공고히 하고 장대시키며,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고 용감하게 혁신창조하는 시대의 새로운 주력군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하였다. 이로써 사회주의현대화한 신룡강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걸음에 완강한 사상담보와 강대한 정신적 힘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가옥매 부장은, 전성 각급 선전부문은 방역업무의 준엄성을 인식하고 정치적 의식과 대국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현시점에서는 코로나방역업무를 가장 주요한 업무로 틀어잡고 실행해 나가야한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방역선전을 옳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방역정책 홍보를 착실히하여 대중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민심을 모으며 민심을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했다. 제때에 그리고 정확하게 방역상황을 공개하여 인터넷 요언을 근절하며 사회의 관심사항에 권위적인 정보로 답해야 한다고 했다. 사회적 력량을 동원하여 방역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에 대한 옳바른 방역선전을 강화하고 자원봉사대오의 역할을 적합하게 발휘하며 문화관광령역에 대한 방역메커니즘을 엄격히 실행하여 방역홍보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1년 전성 정신문명 사업과 대외선전사업에 대해 배치하였다. 회의는 영상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