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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동지불 사용자 70% 이상 매일 이동결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4일 14:39



  중국지불청산협회가 최근 발부한 《2020년 이동지불사용자 설문조사보고》에 의하면 2020년에 74.0%에 달하는 이동지불 사용자가 매일 이동지불기능을 사용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4.4% 향상되였다고 한다. 절대다수 사용자들은 간편한 조작을 이동지불 선택의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조사에 따르면 당면 우리 나라 이동지불은 소액특징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는데 사용자 1회 지불금액이 100원 이하가 위주이며 500원 이상 이동지불 점유비률이 하락했다고 한다. 2020년, 38.4%의 사용자 1회 지불금액이 100원 이하로 2019년에 비해 22.3% 향상되였으며 16.4%의 사용자 1회 지불금액이 500~1000원으로 2019년에 비해 18.9% 하락했다.

  “소비자들은 날따라 이동지불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이동지불 기초시설 건설이 취득한 진보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은련상무부총재 손전평이 표시했다.

  “이동지불 소액특징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는 것은 이동지불이 사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소비촉진 등 방면에서 점차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초련금융수석연구원 동희묘는 이동지불이 주요하게 판매, 소액, 지불편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1회 100원 이하 지불비률이 대폭 상승한 것은 뻐스, 지하철, 백화 등 생활정경이 이동지불시설에 보급되였고 일상소비중 이동지불 사용빈도가 상승했음을 설명한다고 표시했다.

  이동지불사용자 속성과 행동선호도 방면에서 조사에서는 바코드지불은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지불방식으로 단말설비에서 퀵패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비률이 하락되였다고 했다.

  이동지불 미래발전에 대해 손전평은 빅데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 지불 령역에응용됨에 따라 위험통제 시스템, 기술과 모형 등이 부단히 승격되고 세대교체가 되여 이동지불이 앞으로 광범한 상가, 사용자들에게 더 안심되고 편리한 지불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213.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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