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수입 비랭동화물 외부 포장재에서 핵산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통보했다.
이 통고는 대련시가 수입 비랭동화물에 대한 예방통제 사업을 잘 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거쳐 주동적으로 대련 공항에 최초로 수입 비랭동화물 감독관리점을 증설하고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수입화물에 대해 일일이 검사하고 소독을 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2일, 수입 비랭동화물 외부 표면에 대한 핵산 검사 과정에서 셔츠 · 양복 원단, 단추 등 화물의 외부 포장재에 대한 핵산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1월 13일에 재차 확인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였다.
이 화물은 암스테르담에서 한국을 거쳐 대련에 도착하였다. 대련공항은 즉시 화물을 봉인 보관함과 아울러 관련 환경을 규범에 따라 소독하고 처리하였다.
/신화넷